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이스라엘 총리, 유엔에서 ‘두 국가 해법’ 진행 촉구

이스라엘 i24, The Times of Israel 2022/09/23

☐ 한 소식통에 따르면, 야이르 라피드(Yair Lapid) 이스라엘 총리는 유엔 총회 연설에서 2국가 해법에 대한 명시적인 요구를 할 계획임. 
- 해당 폭로는, 라피드 총리 진영 8개 정당 연합의 우익 대표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, 좌익 대표들로부터는 지지를 받았음. 
- 라피드 총리의 연설문은,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힘을 통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며, 이에 이어 두 국가 해법으로 나아가야할 것임을 주장할 예정임. 

☐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는 결정을 하지 않을 것이지만, 팔레스타인과의 분리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음.
- 국제 무대에서 이스라엘 총리가 두 국가 해법을 발표하는 것은 최근 수 십년 간 일어나지 않았음. 
- 아옐레트 샤케드(Ayelet Shaked) 이스라엘 내무장관은 라피드 총리가 이스라엘의 국익에 피해를 입히는 발언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밝혔음. 

☐ 기드온 사르(Gideon Saar) 이스라엘 법무장관은, 서안지구의 성서적 이름인 ‘유대와 사마리아’ 라는 명칭을 사용하며, 해당 지역에 테러 국가를 세우는 것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음. 
- 나프탈리 베네트(Naftali Bennett) 전임 총리 또한, 팔레스타인 국가라는 개념을 떠올릴 논리가 없다고 밝혔음. 
- 모시 라즈(Mossi Raz) 좌익 정당 메레츠(Meretz) 의원은, 평화와 유혈의 순환을 종식시킬 두 국가 해법을 향한 선언을 지지하였음. 



[관련 정보]
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