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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가나, 2022년도 경상수지 적자 규모 GDP 대비 5.8% 전망

가나 Ghanaweb, Myjoy Online 2022/10/12

☐ 세계은행 아프리카 펄스 보고서(World Bank Africa Pulse Report)에 따르면, 2022년 가나의 경상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(GDP) 대비 5.8%까지 증가할 전망임. 
- 가나의 경상수지 적자폭 증대는 수입 대금 급증과 세디(Cedi)화 하락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됨. 
- 세계은행이 전망한 5.8%의 경상수지 적자폭은 다른 기관들의 모든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임. 


☐ 세계은행은 서아프리카경제통화연합(WAEMU, West African Economic and Monetary Union) 국가들의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폭은 2021년 4.1%에서 2022년에는 6.3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.
- 서아프리카경제통화연합은 베냉, 부르키나파소, 코트디부아르, 기니비사우, 말리, 니제르, 세네갈, 토고로 이루어져 있으며, 통합된 통화를 사용함. 
- 세계은행은 식품과 연료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수입 비용 증가로 인해, 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국가들의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봄. 

☐ 다른 국제신용평가기관에서는 가나의 2022년 경상수지 적자가 GDP 대비 2.8%로 전망함. 
-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(Fitch)는 가나의 경상수지 적자가 2022년 2.8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. 
- 피치는 당초 가나의 경상수지 적자가 GDP 대비 3.1%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수출 증가폭이 수입 증가폭을 넘어설 것을 전망하면서 예상치를 수정했다고 밝혔음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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