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ㆍ중동
뉴스브리핑
이스라엘, 서안지구에 대한 경계 강화
이스라엘 Anadolu Agency, Turkiye 2022/11/18
☐ 11월 15일, 서안지구 북부 이스라엘 정착촌에서 팔레스타인 공격으로 정착민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였음.
- 이번 공격은 정착촌의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향한 무차별 테러로, 이스라엘 육군은 향후 72시간 동안 사건이 일어난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경계 수준을 높이기로 하였음.
- 이스라엘에 따르면 2022년 서안지구 정착촌에서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은 총 25명으로 집계되었음.
☐ 팔레스타인 당국은 2022년 총 198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하였음.
- 팔레스타인 보건국은 이스라엘에 의해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198명 중 52인이 가자지구에서 사망했다고 밝힘.
- 팔레스타인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들어 서안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격화되며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기존보다 많이 발생했고, 연이은 공습 때문에 민간인들이 불안을 겪고 있음.
☐ 서안지구 내 이스라엘 정착촌을 두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음.
- 현재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이스라엘 정착촌에는 민간인 마을과 이스라엘군의 전초기지가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, 약 65만 명의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됨.
- 국제법상 이스라엘이 1948년 이후 전쟁으로 획득한 점령지에 있는 유대인 정착촌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 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이란, 반정부 시위대에게 추가 사형 선고 | 2022-11-18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가나, 생산자물가 인플레이션 심화 | 2022-11-18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