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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타르 의회, 예루살렘과 알아크사(al Aqsa) 모스크를 유대화하려는 이스라엘의 시도 비난
카타르 Middle East Monitor, Gulf Times 2023/01/05
☐ 카타르 의회인 슈라 위원회(Shura Council)는 예루살렘과 알아크사 모스크를 유대화하려는 이스라엘 정부의 시도를 비난하였음.
- 슈라 위원회는 이스라엘의 정착 정책을 팔레스타인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로 규정하였음.
- 해당 내용은 하산 빈 압둘라 알 가님(Hanssan bin Abdullah al Ghanim) 카타르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의회 주간 회의에서 발표되었음.
☐ 슈라 위원회는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 정책이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평화 프로세스 및 두 국가 해법에 큰 위협이 된다고 밝혔음.
- 위원회 측은 이스라엘의 정책이 팔레스타인 국민의 권리와 예루살렘 지위와 관련된 국제법과 유엔 결의안을 명백히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음.
- 카타르 외무부는 1967년 설정된 경계선 기준으로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설립 지지를 재확인하였음.
☐ 12월 29일, 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이스라엘 총리의 극우 연립정부는 정착촌 건설 계획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.
- 모든 이스라엘 정착촌은 국제법상 불법이지만, 네타냐후 정부는 서안지구의 정착촌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.
- 네타냐후 정부는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시리아 골란고원 또한 이스라엘의 전략적 지역으로 인정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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