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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지리아, 2023년 예산 승인
나이지리아 Allafrica, Premium Times 2023/01/05
☐ 1월 3일, 무함마두 부하리(Muhammadu Buhari)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하였음.
- 2023년도 나이지리아의 예산 규모는 총 21조 8,300억 나이라(한화 약 61조 8,100억 원)임.
- 나이지리아 예산 초안은 20조 5,100억 나이라(한화 약 58조 700억 원)였으나, 제안된 초안보다 1조 3,200억 나이라(한화 약 3조 7,400억 원) 증가하였음.
☐ 부하리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의 인프라 건설과 함께 최근 전국적인 홍수로 인한 피해 대응을 위해 추가 세출 예산을 승인하였다고 밝혔음.
- 나이지리아 의회는 공공기관 예산을 585억 5천만 나이라(한화 약 1,657억 원) 만큼 추가하였다고 밝혔음.
- 2023년도 나이지리아 예산안은 2023년에 예정된 선거와 이에 따르는 새로운 정부로의 권력 이양 과정을 고려하여 빠르게 승인되었음.
☐ 2023년도 나이지리아 예산은 재정 지속 가능성 및 거시 경제 안정성을 촉진하고, 차기 정부로의 순조로운 전환 과정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설명하였음.
- 부하리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 및 수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음.
- 나이지리아 예산안 중 수익 부분에서 특히 공공 기관 및 정부 소유 기업(GOE, Government Owned Enterprises)의 과세 제도를 개선하여 수익 동원 노력을 강화하였다고 밝혔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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