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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스라엘, 테러 행위 가담 아랍 시민권자 시민권 박탈 법안 통과

이스라엘 BBC, France24 2023/02/20

☐ 이스라엘이 테러 협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(Palestinian Authority)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아랍계 이스라엘인의 시민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음.
- 이스라엘 의회는 해당 법안을 극우 여당 및 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94대 10으로 통과시켰음.
- 일부 비평가들은 해당 법안이 인종차별적이며, 국제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하였음.
- 수감자 최소 수백 명이 해당 법안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.

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스라엘인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된 팔레스타인 수감자나 그 가족에게 월급을 지급하여 왔음.
-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해당 정책은 이스라엘 내에서 오랜 기간 동안 논란이 되어왔음.
- 이스라엘 의회는,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행위에 가담하고 재정적 지원을 받는 아랍계 시민들은 국가를 배신한 존재라고 설명하였음.

☐ 이스라엘 당국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 것으로 의심되는 이스라엘 시민권자나 예루살렘 영주권을 가진 사람들의 은행 계좌를 동결하거나 자산을 압수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음.
- 이스라엘 당국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해당 정책이 폭력을 조장하는 ‘살인에 대한 지불’ 정책이라고 묘사하였음.
- 이스라엘 시민권자의 약 5분의 1은 아랍계 시민이며, 1967년 이후 이스라엘로 합병된 동예루살렘 거주자들은 예루살렘 영주권을 부여받은 바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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