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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UN 인권고등판무관,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폭력 확대 우려

이스라엘 Reliefweb, The Times of Israel 2023/02/27

☐ 볼케르 튀르크(Volker Turk) 유엔(UN) 인권고등판무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폭력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음.
- 2월 23일,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나블루스에서 진행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서 실탄 사격으로 총 11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최소 10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짐.
- 해당 군사작전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을 시작하였으며, 이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이 진행되었음. 

☐ 튀르크 인권고등판무관은,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양측 모두의 인권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하였음.
- 또한 나블루스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사용된 폭발성 무기 사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음.
- 튀르크 인권고등판무관은 낮 시간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폭발성 발사체가 발사되었으며, 이는 작전과 상관 없는 행인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규정함.

☐ 안토니오 구테흐스(Antonio Guterres) UN 사무총장 또한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폭력 확대에 대해 경고하였음.
-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폭력이 급증하는 가운데,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내 정착촌 건설 계획을 비난하였음.
-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또한, 성지 안팎의 도발과 폭력 행위로 인해 예루살렘에서 불안정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였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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