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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가나 언론, 경기 침체 상황 유례없이 심각하다고 보도

가나 GhanaWeb 2023/03/09

☐ 가나 매체인 인사이트 뉴스페이퍼(Insight Newspaper)의 편집장인 크웨시 프라트(Kwesi Pratt)가 현재 가나의 경제 상황이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발언함. 
- 프라트 편집장은 가나의 언론 매체인 피스 FM(Peace FM)이 주최한 토론에서 현재 가나가 경험하고 있는 경제 상황은 이전에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것이라고 발언함.
- 프라트 편집장은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도 전체 국가 세입의 120%를 채무 상환과 공공 부문 급여로 지출한 적은 없었다고 지적함.

☐ 가나 정부는 경제와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지난 2022년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에 구제금융을 신청하였음.
- 가나 현지 매체인 가나웹(GhanaWeb)은 가나 정부가 최근에서야 국내채무교환프로그램(DDEP, Domestic Debt Exchange Programme)을 도입 확정하였다고 지적함. 
- 가나웹은 DDEP 시행이 IMF로부터 30억 달러(한화 약 3조 9,615억 원) 구제금융 지원을 받는 조건이라고 보도함.

☐ 지난 3월 7일 나나 아쿠포아도(Nana Akufo-Addo) 가나 대통령은 22개월 내 가나 경제를 복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함.
-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1990년대에 가나가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나,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현재의 경제적 도전에 직면했다고 밝힘.
-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기 전 향후 22개월 동안 가나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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