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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스라엘 총리, ‘사법 개혁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민주주의 국가로 남을 것’

이스라엘 CNN, Asharq AL-awsat 2023/05/03

☐ 4월 30일 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이스라엘 총리는 사법 개혁 이후에도 이스라엘이 견고한 민주주의 국가로 잔존할 것이라고 밝힘.
- 4월 30일 시작된 이스라엘 의회의 여름 회기에서 사법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음. 
-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언론사 CNN 소속 파리드 자카리아(Fareed Zakaria)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사법 개혁 이후에도 계속 견고한 민주주의 국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함.
- 네타냐후 총리는 CNN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사법 개편안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내용인 ‘의회의 다수결에 따라 대법원의 결정을 무효화한다’는 항목의 철회 가능성을 시사함.

☐ 네타냐후 총리는 사법 개혁안을 둘러싼 우려를 일축함.
- 네타냐후 총리는 사법 개혁을 둘러싼 논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최첨단 기술 산업이 국외로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함.
-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경제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으며, 앞으로 몇 주 이내로 예산안이 통과될 것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도 낙관적인 상태라고 주장함.

☐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 무장을 막는 것이 이스라엘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힘. 
-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핵무기 보유국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동의 노력이라고 주장하며, 이란은 이스라엘과 미국 뿐 아니라 자유세계 전체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함.
- 또한 엘리 코헨(Eli Cohen) 이스라엘 외교장관은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(Jose Manuel Albares) 스페인 외무장관에게 이란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제적, 정치적 제재를 포함하여 광범위하고 단호한 연대를 구성해야 하다고 발언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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