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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 중앙은행, 외환보유고 346억 6,000만 달러로 증가
이집트 Egypt Daily News, Arab News 2023/06/09
☐ 2023년 5월 이집트 외환보유고 346억 6,000만 달러(한화 약 45조 1,793억 원) 기록
- 이집트 중앙은행(CBE, Central Bank of Egypt)에 따르면 2023년 5월 이집트 외환보유고는 외화 약 267억 달러(한화 약 34조 8,034억 원), 금 79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10조 3,628억 원), 특별인출권(SDR, special drawing rights) 2,700만 달러(한화 약 352억 원)로 구성되어 있음
-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은 SDR을 회원국의 공식 외환보유고를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진형성된 자산으로 정의함
☐ 2022년 2월 이집트 외환보유고 사상 최고치 기록
- 이집트의 외환보유고는 2022년 2월 409억 달러(한화 약 53조 3,131억 원)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, 우크라이나-러시아 전쟁에 따른 여파로 2022년 8월에 331억 4,000만 달러(한화 약 43조 1,979억 원)로 급감함
- 2023년 3월 CBE는 이집트의 해외순자산(NFAs, net foreign assets) 적자가 7,556억 8,000만 이집트 파운드(한화 약 31조 4,106억원)이라고 밝힘
☐ 2022년 말 이집트 경상수지 흑자 달성 기반 2023년 상반기 무역수지 적자폭 개선
- CBE는 이집트의 2022/23 회계연도 상반기 18억 달러(한화 약 2조 3,463억 원)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며,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경상수지 흑자(14억 1,000만 달러, 한화 약 1조 8,379억 원)가 적자 감소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힘
- 이집트는 경상수지 적자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수입 제한 조치를 시행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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