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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전 이스라엘 중앙은행 부총재, “지속되는 시위로 인해 내년 이스라엘 경제 침체될 것”

이스라엘 CNBC, Hellenic Shipping News 2023/07/17

☐ 츠비 에크슈타인(Zvi Eckstein) 전(前) 이스라엘 중앙은행 부총재, “지속되는 사법 개편 반대 시위로 내년 이스라엘 경제 침체될 것”
- 전(前) 이스라엘 중앙은행 부총재 츠비 에크슈타인(이하 에크슈타인)은 이스라엘에서 지속되고 있는 사법 개편 반대 시위가 이스라엘 경제에 상당한 둔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힘
- 또한 에크슈타인은 이스라엘에서 몇 달 전부터 불거진 격렬한 불안이 경제와 투자유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며, 이스라엘의 핵심 산업인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유입이 크게 감소했다고 지적함

☐ 에크슈타인, “이스라엘 스타트업 및 성장 기업에 대한 투자 80% 이상 감소”
- 에크슈타인은 이스라엘 경제 성장의 40%가 첨단 기술 분야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히며 현재 이스라엘 스타트업 및 성장 기업에 대한 투자가 80% 이상 감소했다고 지적함
- 이스라엘 비영리 독립 연구기관인 스타트업 국가 정책 연구소(SNPI, Start-Up Nation Policy Institute)의 7월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기술 기업 투자는 전년 대비 68% 감소한 37억 달러(한화 약 4조 7,101억 원)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함
- SNPI는 이스라엘의 핀테크 부문과 기업 IT 부문 또한 전년 대비 80% 이상 급락했다고 밝힘

☐ 에크슈타인, “이스라엘 경제성장률, 2023년 하반기에 2% 이하로 둔화될 것”
- 에크슈타인은 2023년 상반기 동안 이스라엘 금융 시장 성장이 부족했다고 언급하며, 텔아비브 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이 연초에 비해 10%가량 하락했다고 밝힘
- 또한 그는 이스라엘 정부의 사법 개편안 추진으로 인한 국가 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이스라엘 경제성장률이 2023년 하반기에 2% 이하로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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