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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사우디 왕세자,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 순항 중이라 발언

사우디아라비아 aljazeera, Reuters 2023/09/22

☐ 사우디 왕세자,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
- 모하메드 빈 살만(Mohammad bin Salman)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사우디와 이스라엘 간의 외교 정상화를 위해 미국이 크게 노력한 덕에 사우디-이스라엘 관계가 꾸준히 가까워지고 있다고 발언함
- 로이터(Reuters) 통신에 따르면, 빈 살만 왕세자는 미국 방송사 폭스(Fox Broadcasting)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는 이스라엘과 매일 더 가까워지는 중이라며 친밀감을 표함

☐ 빈 살만 왕세자, 팔레스타인 문제의 중요성 강조
- 빈 살만 왕세자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팔레스타인 문제가 사우디에 매우 중요하다며 정상화 합의를 위해 이 문제를 잘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함
- 그는 사우디는 사우디의 가치관을 지킨다며 팔레스타인인의 삶을 고통에서 해방시키고 이스라엘을 중동의 일원으로 끌어들이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힘

☐ 빈 살만 왕세자,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해 경고
- 빈 살만 왕세자는 이란의 핵 개발 의혹이 커지는 것에 대해 이란이 핵무기를 얻게 된다면 사우디 역시 핵무기를 얻을 것이라며 경고함
- 빈 살만 왕세자의 핵 관련 발표는 9월 20일 조 바이든(Joe Biden)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이스라엘 총리와의 회담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, 세 명의 지도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을 재편할 수 있는 이스라엘-사우디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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