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사우디아라비아, 유가 상승 위해 원유 감산 기조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

사우디아라비아 apnews, ctv news 2023/10/06

☐ 사우디, 연말까지 원유 감산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
- 2023년 10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하루 100만 배럴(bpd)의 원유 감산을 연말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함
- 같은 날 사우디 에너지부는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짧은 성명을 통해 원유 감산이 연말까지 계속될 것임을 재확인했으며, 사우디는 11월과 12월에도 100만 배럴을 감산하여 하루 900만 배럴 수준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밝힘

☐ 사우디, 추가 감산 가능성 시사
- AP통신은 사우디 에너지부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번 감산 결정 이후에도 향후 11월 내부 회의를 통해 추가 감산 여부를 검토할 수도 있다고 전함
- 이어 AP통신은 이번 발표로 배럴당 90달러(한화 약 12만원) 수준인 유가가 더욱 상승할 수도 있다 보도함

☐ 사우디, ‘비전 2030’ 지원 위해 고유가 활용
- 10월 2일, 11월 미국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(WTI) 가격이 배럴당 89.23달러(한화 약 12만 500원)를 기록하였고,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90.92달러(한화 약 12만 3,000원)를 기록함
- AP 통신은 사우디는 경제 개혁과 석유 의존도 감소,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하메드 빈 살만(Mohammad bin Salman) 사우디 왕세자의 계획인 ‘비전 2030’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에 의존하고 있어 유가가 중요한 실정이라고 보도함
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