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사우디아라비아,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
사우디아라비아 / 이스라엘 /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palestine chronicle, ndtv, aljazeera, newyork times 2023/10/11
☐ 사우디아라비아,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
-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(Hamas)가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감행한 이후,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측에 갈등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함
- 사우디 국영 통신(SPA)은 무함마드 빈 살만(Mohammed bin Salman) 사우디 왕세자가 걸프 왕국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정당한 삶에 대한 권리를 달성하고,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 팔레스타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함
☐ 사우디 외무부, 성명을 통해 전쟁 중단 촉구
- 아랍 뉴스(Arab News)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와 이스라엘군 사이의 전례 없는 폭력 상황을 면밀하게 추적하고 있으며, 군사 충돌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히며 우려의 목소리를 냄
- 토니 블링컨(Antony Blinken) 미 국무장관은 미국의 대(對)중동 정책과 관련된 가정은 최근의 사건들로 인해 뒤집혔다며 팔레스타인 문제는 세계 의제에 최우선순위에 올랐다며 심각성을 알림
☐ 사우디 외무장관, 국제 인도주의 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발언
- 사우디 외무부는 파이살 빈 파르한(Faisal bin Farhan) 사우디 외무장관이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만나 가자지구와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폭력 사태의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
- 파이살 외무장관은 민간인 표적에 대한 위험성과 국제 인도 주의법을 존중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짐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하마스 관계자, 이란은 이스라엘 침공과 관련 없지만, 하마스가 요청하면 지원할 것이라고 발언 | 2023-10-11 |
---|---|---|
다음글 | 카타르, 여성 죄수 교환 협상 중재 시도... UAE와 이집트 전쟁 중단 촉구 | 2023-10-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