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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, 이스라엘-하마스 전쟁 관련한 아랍연맹 회의 참석
사우디아라비아 arab news, the guardian 2023/10/13
☐ 사우디 외무장관, 이스라엘-하마스 전쟁 관련한 아랍연맹 회의 참석
- 2023년 10월 11일 파이살 빈 파르한(Faisal bin Farhan)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은 이집트 카이로(Cairo)에서 열린 이스라엘-하마스(Hamas) 전쟁과 관련한 아랍연맹의 임시 회의에 참석함
- 아랍연맹 임시 회의에서는 가자(Gaza) 지구와 그 주변 지역의 군사적 격화, 민간인의 생명 보장과 지원 방안, 특히 가자 지구의 민간인 보호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짐
☐ 아랍연맹, 이스라엘-팔레스타인 협상을 지지한다는 성명 발표
- 아랍연맹은 회의 후 성명을 통해 평화 프로세스를 재개하고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이스라엘 사이에 진지한 협상의 중요성에 대해 긍정한다는 뜻을 밝힘
- 파이살 외무장관은 파이살 메크다드(Faisal Mekdad) 시리아 외무장관을 만나 가자 지구를 포함한 주변 지역의 상황 변화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말했으며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국제인도법 준수의 필요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
☐ 아랍 국가들, 이스라엘 공격 비난하며 가자 지구에 대한 지원 요청
- 이어 아랍연맹은 이스라엘에게 가자 지구 포위 해제를 요구하며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비난하고 봉쇄된 가자 지구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을 허용할 것을 요구함
- 무함마드 빈 살만(Mohammed bin Salman) 사우디 왕세자는 마흐무드 압바스(Mahmoud Abbas)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(PA) 수반에게 걸프 왕국은 협력과 지원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민간인의 생명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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