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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스라엘, 가자지구 북부서 민간인 떠나도록 전쟁 일시 정지

이스라엘 theguardian, reuters 2023/11/13

☐ 이스라엘, 가자지구 북부서 민간인 떠나도록 전쟁 일시 정지해
-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의 철수를 허용하기 위해 가자지구 일부 지역에서 4시간 동안의 전쟁 일시 중지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, 11월 9일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가자지구 북부에서 남부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짐
- 존 커비(John Kirby)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전략소통조정관은 가자지구 주민은 두 개의 도로를 따라 통과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따라 이어지는 주요 고속도로를 개방하여 5일 연속 주민의 대피 이동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힘

☐ 가자지구 병원, 의료 물자 바닥나고 있는 상태
- 이스라엘 방위군(IDF)은 가자지구에 침투한 군인들이 가자지구 내부에서의 작전을 통해 50명의 하마스 군인을 죽이거나 사로잡았다고 밝힘
- 가자지구의 한 병원 책임자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부상자가 병원에 가득 찼고, 많은 병원에서 의료 물자가 바닥나고 전기가 끊겼다고 발언함

☐ UNRWA, 가자지구 원조 요청 중이라고 밝혀
-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(UNRWA)는 가자지구의 파괴와 서안지구로 피난하는 인구에 대응하여 4억 8,000만 달러(한화 약 6,340억 원)의 원조를 요청 중이라고 밝힘
- 필립 라짜리니(Philippe Lazzarini) UNRWA 집행위원장은 잔혹한 전쟁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가자지구에 대한 세계의 인도주의적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언함
- 11월 9일 가자지구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,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적어도 10,812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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