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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랍과 이슬람 지도자들, 가자지구 참극 책임을 서방에 돌려

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bbc, arabnews 2023/11/16

☐ 아랍 이슬람 지도자들, 가자지구 참극 책임이 서방에 있다 발언
- 11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(Riyadh)에서 아랍권과 이슬람권 57개국 지도자들이 모여 회담을 가졌으며, 이들은 서방의 위선과 이중잣대, 아랍 지역에 대한 이해 부족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임
- 아랍 이슬람권 지도자들은 전쟁으로 인한 생명과 재산의 파괴에 대한 책임을 이스라엘과 그 지지자들에게 돌렸으며, 아랍연맹(AL)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이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고 발언함

☐ 아랍 이슬람권 지도자들, UN 안보리에 불만 표시
- 아랍 이슬람권 지도자들은 공동성명에서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이스라엘 보복 공격의 참담한 결과를 경고한다면서 이스라엘이 공격을 중단하기를 거부하고 국제연합(UN) 안전보장이사회(안보리)가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국제법을 집행할 수 없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밝힘
- 또한, 지도자들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가장 큰 후원자라면서 미국 조 바이든(Joe Biden) 행정부와 서방세계가 이스라엘에게 전쟁을 완전히 중단하도록 충분한 압력을 행사하기를 원한다고 밝힘

☐ 아랍 이슬람권 지도자들, 가자지구 폭력 사태가 멈추길 바란다고 발언
- 에브라힘 라이시(Ebrahim Raisi) 이란 대통령은 테헤란(Tehran) 공항을 떠나 사우디 리야드로 향하면서 지금은 가자지구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을 취해야 할 때라고 경고함
- 아랍과 이슬람 지도자들은 UN 안보리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주둔군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가자지구에서의 폭력 사태가 멈추기를 원한다고 발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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