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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, 자유 구역과 무역 센터 설립해 파키스탄과의 무역 늘리고자 해

이란 tehrantimes, business recorder 2023/11/23

☐ 이란, 파키스탄과의 국경에 공동 자유 구역 설립하기로 합의
- 아흐마드 자말리(Ahmad Jamali) 이란 자유구역고등위원회 사무차장은 이란과 파키스탄이 양국 국경에 공동 자유 구역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
- 11월 20일 자말리 사무차장은 무역진흥기구(TPO)가 이란-파키스탄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해 개최한 회의에서 파키스탄과의 잠재적인 공동 자유 구역에 200개의 투자 기회를 확인했다고 발언함

☐ 이란 정부,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사업자 지원할 계획
- 자말리 사무차장은 시스탄-발루체스탄(Sistan-Baluchestan)주의 차바하르(Chabahar) 자유 구역이 이란에서 파키스탄으로의 수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고 언급하며 자유 구역에 대한 투자 기회를 통해 양국 경제 번영과 무역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함
- 자말리 사무차장은 이어 이란 정부는 파키스탄에 물품을 수출하는 기업에게 상당한 인센티브를 책정했으며,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들을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

☐ 자말리 사무차장, 파키스탄과 무역 수준 2배 이상 늘릴 방안 모색 중이라고 발언
- 자말리 사무차장은 2024년 1월 중순에 열릴 예정인 이란-파키스탄 무역 기회 전시회를 언급하며 이러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이 양국 간 경제 관계를 확장하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발언함
- 이어 그는 현재 이란과 파키스탄의 무역 최고 수준은 거의 25억 달러(한화 약 3조 2,500억 원)라며, 양국 간 수출과 교류 수준을 50억 달러(한화 약 6조 5,000억 원)까지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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