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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집트 대통령, 무장해제 된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촉구

이집트 anadolu ajansi, aljazeera, reuters 2023/11/28

☐ 알시시 대통령, 무장해제 된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촉구
- 11월 24일 압델 파타 알시시(Abdel Fattah Al-Sisi) 이집트 대통령은 유럽, 미국 군대 혹은 국제연합(UN)군의 주둔이 있는 무장해제 된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스라엘과 나란히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1967년 국경에 따른 팔레스타인 국가가 있어야 한다고 발언함
- 이집트 관영 메나(MENA) 통신에 따르면, 이 발언은 페드로 산체스(Pedro Sanchez) 스페인 총리와 알렉산더 데 크루(Alexander De Croo) 벨기에 총리와 이집트 대통령이 가자지구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을 마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나옴

☐ 이집트 대통령,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해야 한다고 발언
- 알시시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은 비무장화될 준비가 돼 있고,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나 UN, 아랍이나 미군의 병력 존재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팔레스타인 국가와 이스라엘 국가 모두의 안보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발언함
- 이어 알시시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국가를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UN에 끌어들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짐

☐ 요르단 외무장관, 아랍 국가들 가자지구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할 것
- 아랍국가들은 2007년 이후 가자지구를 통치해 온 하마스(Hamas)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중단된 현재 시점에, 아랍군이 가자지구에 안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을 일축함
- 아이만 사파디(Ayman Safadi) 요르단 외교장관은 이번주 기자들에게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군사적 공세에 의해 황무지로 변할 수 있는 가자지구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할 것이라고 발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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