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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가나 재무장관,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는 경제 성장 반등 예고라고 발언

가나 ghanaweb, etudes economiques 2023/12/19

☐ 가나, 11월 인플레이션 둔화
- 켄 오포리 아타(Ken Ofori-Atta) 가나 재무장관은 가나의 인플레이션이 하향 추세에 들어갔다면서 이러한 최근 수치가 환율 안정 및 금리 완화와 함께 경제 성장의 반등을 의미한다고 발언함
- 12월 14일 가나 통계청(GSS)은 가나의 인플레이션이 2023년 10월 35.2%에서 11월 26.4%로 둔화되었다고 보고함

☐ 가나, 12개월 동안 인플레이션 지표 절반으로 줄여
- 가나 중앙은행의 연말 행사에서 오포리 아타 장관은 가나 중앙은행과 재무부 공동의 노력으로 12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면서 이는 가나 경제에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지표라고 밝힘
- 이어 오포리 아타 장관은 물가가 빠르게 오르지 않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, 여전히 많은 가나인이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, 인플레이션을 가능한 빨리 한 자릿수로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발언함

☐ 오포리 아타 장관, 정부와 시민 모두 노력해야 경제 반등 가능하다고 발언
- 오포리 아타 장관은 또 경제 변화의 여정을 향해 모두가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을 펼치겠다면서, 은행의 연례 보고서나 정부 발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함
- 이어 장관은 가나는 할 일이 많고 집중력을 잃을 여유가 없다면서 2024년은 정부와 시민 모두 경제적 자유와 사회적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허무주의의 구름을 몰아내야 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발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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