☐ 이란 국방부 차관,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안전 유지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
- 12월 18일 이란 국방부 차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(Strait of Hormuz)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외국 세력들이 서아시아 역내 해역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힘
- 이어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 앞바다가 이란과 오만, 전 세계에 중요하다면서 이란은 해상 안보,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여러 자원의 안전한 통과를 강조하고 있고 안전을 보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발언함
☐ 이란 장군, 이란과 오만 광범위한 협력 계속해야 한다고 발언
- 미국이 페르시아만에서 약 20일 만에 항공모함을 철수시킨 후 이란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으며, 미국 항공모함의 존재는 지역 군대와 미국 사이의 잠재적인 군사적 대치에 대한 두려움을 더 부추겼던 것으로 알려짐
- 이란과 오만의 회담에서 파라히(Farahi) 이란 장군은 양국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양국이 광범위한 협력을 계속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함
- 파라히 장군은 양국의 문명, 역사, 종교, 문화적 유대는 강력한 관계로 이어졌다면서 양국 지도자 간의 만남은 관계 발전을 위한 정치적 의지와 관심을 나타낸다고 발언함
☐ 이란과 오만, 협동 훈련 실시
- 11월 이란과 오만은 인도양 북부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해상 구조 및 구호 훈련을 실시했으며, 오만 해군, 이슬람 혁명수비대(IRGC), 이란 육군 전투함과 비행 부대도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짐
- 파라히 장군은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이스라엘의 범죄를 맹비난하면서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상대로 벌인 참담한 결과에 책임이 있다고 발언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