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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칠레, 멕시코·우루과이에서 친환경 수소발전 사업 확대

멕시코 / 우루과이 / 칠레 PV Magazine, Eldemocrata 2021/03/11

☐ 칠레 정부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20년 동안 2,000억 달러 투자금 유치와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기대함.
- 미국 전력회사 AES는 칠레에서 850메가와트(MW) 규모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양해각서(MoU)에 서명함.
- 후안 카를로스 호베트(Juan Carlos Jobet) 칠레 에너지부 장관은 2020년 11월에 추진한 국가녹색수소전략(National Green Hydrogen Strategy) 사업을 포함하여, 현재 40개가 넘는 사업들이 재생에너지와 관련이 있다고 밝힘.
- 호베트 장관은 재생에너지 사업이 앞으로 20년 동안 2,000억 달러(한화 약 228조 원)의 투자금을 끌어들이고,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임.

☐ 멕시코 정부도 태양광 발전소와 수소 발전소 건설 사업을 준비 중임.
- 멕시코 환경천연자원부도 58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.
- 멕시코 에너지 기업인 델리시아스 솔라르(Delicias Solar)는 태양광 모듈 14만 개와 75메가와트급 수소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업 의향서를 제출함.

☐ 우루과이 정부는 국제연합으로부터 자금 1,000만 달러를 수령해, 수소 발전 사업을 추진함.
- 우루과이 정부도 ‘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제연합 공동 기금(United Nations Joint Fund for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)’으로부터 친환경 수소발전 사업을 위한 자금 1,000만 달러(한화 약 114억 원)를 수령할 예정임.
- 우루과이 정부는 친환경 수소 생산을 통해서 육상 교통을 전기 차량으로 대체한다는 베르네 프로젝트(Verne Project)를 추진하고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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