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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헨티나, 2020년 4/4분기 마이너스 경제성장률 기록...3년 연속 경기침체

아르헨티나 Reuters, US News 2021/03/25

☐ 아르헨티나 통계청이 2020년 4/4분기 경제성장률이 4.3% 역(-)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.
- 3월 23일 아르헨티나 통계청(INDEC)은 2020년 4/4분기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이 4.3% 역(-)성장을 나타냈다고 발표함.
- 아르헨티나 통계청에 따르면, 2020년도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은 9.9% 역(-)성장을 기록했으며, 이와 같은 수치는 전문가들의 전망치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남.

☐ 아르헨티나는 IMF와 새로운 구제 금융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.
- 아르헨티나 경제는 2018년 국제통화기금(IMF)으로부터 570억 달러(한화 약 64조 6,265억 원)가량 구제 금융을 수령한 이후 줄곧 위기 상황에 놓여 있으며, 아르헨티나 정부가 2019년에는 민간 채권자에 대해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바 있음.
- 아르헨티나 정부는 2020년 민간 대외 부채 재조정을 단행하고 나서 IMF와 새로운 구제 금융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.

☐ 일각에서는 2020년도 말 아르헨티나 경제 성적을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함.
- 투자자문사인 에코라티나(Ecolatina) 소속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티아스 라즈네르만(Matias Rajnerman)은 2020년 4/4분기 아르헨티나 경제 성적은 고무적이었다고 평가함.
- 라즈네르만 연구원은 2021년도 아르헨티나 경제 전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과 그에 따른 봉쇄 조처의 강도에 달려있다고 평가함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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