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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헨티나, 중남미 지역에서 러시아제 백신 최초로 생산

아르헨티나 Reuters, US News 2021/04/23

☐ 아르헨티나 제약 회사가 중남미 지역 최초로 러시아제 백신을 생산함.
-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(Buenos Aires) 소재 제약기업 리치몬드 연구소(Laboratorios Richmond)가 중남미 지역에서 최초로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(Sputnik) V 시험 물량을 생산함.
- 해당 업체는 2021년 중반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려, 아르헨티나와 중남미 지역에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힘.

☐ 해당 제약 회사는 품질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, 2021년 6월부터 대량 생산에 돌입할 예정임.
- 러시아 국부펀드(RDIF)와 리치몬드 연구소는 스푸트니크 V 백신 시험 물량을 생산했으며, 품질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생산 물량을 러시아의 가멜레야(Gameleya) 연구소로 보냈다고 발표함.
- 리치몬드 연구소는 물질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, 자사가 2021년 6월에 백신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임.

☐ 아르헨티나 정부는 러시아제 백신을 사용하여 대국민 접종에 나설 계획임.
- 아르헨티나 정부는 대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서 스푸트니크 V 백신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. 
- 뉴욕타임스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(Our World In Data)에 따르면, 4월 20일 기준 아르헨티나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2.44%를 기록하고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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