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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칠레, 프랑스 에너지 기업으로부터 재생 에너지 투자 유치

칠레 PV Tech, The Financial Times 2021/05/06

☐ 프랑스 에너지 기업이 칠레에서 재생 에너지 설비를 2배 확충하기로 함.
- 프랑스 에너지 기업 앙지(Engie)는 칠레에서 재생 에너지 설비 확충 목표를 2배로 늘렸다고 발표함.
- 앙지는 이 같은 계획이 2025년까지 화력 발전을 전면 중단한다는 자사의 사업 계획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설명함.
- 앙지는 칠레에서 발전용적 600메가와트(MW) 규모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, 2025년까지 이를 2기가와트(GW)까지 확대할 계획임.

☐ 앙지는 칠레 국내에서 당사가 운영 중인 석탄발전소 폐쇄에 나서고 있음.
- 앙지는 2020년에 칠레 정부가 내놓은 태양열 에너지 사업권을 따내어, 발전용적 총 2.6기가와트(GW)를 확보한 바 있음. 
- 캐서린 맥그레고어(Catherine MacGregor) 앙지 최고경영자(CEO)는 세바스티안 피녜라(Sebastian Piñera) 대통령과의 화상 회의를 통해, 자사가 합계 용적 800메가와트(MW)급 석탄발전소 6기를 폐쇄하고 있다고 발언함.

☐ 앙지는 2026년까지 칠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80%를 줄일 것으로 기대됨.
- 앙지는 칠레 국내에서 폐쇄 대상인 석탄발전소 가운데 3곳을 가스나 바이오 에너지 발전소로 개조하여, 합계 700메가(MW)의 발전용적을 확보할 계획임. 
- 앙지는 칠레 국내 재생 에너지 사업 투자를 통해서 자사가 2026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0%나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함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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