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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러시아 대사, 아르헨티나 정부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제안

아르헨티나 - 2021/05/10

☐ 주아르헨티나 러시아 대사가 아르헨티나 정부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제안함.
- 드미트리 페옥티스토프(Dmitry Feoktistov) 주아르헨티나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 정부가 아르헨티나에서 원자력 발전소 2기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발언함.
- 아르헨티나 정부는 러시아 대사의 발언과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으나, 이를 부인하지도 않고 있음.

☐ 러시아 대사는 아르헨티나에 해상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.
- 페옥티스토프 러시아 대사는 마르틴 구스만(Martín Guzmán)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에게 아르헨티나 국토 어디든 설치할 수 있는 부유(浮游)식 해상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자고 제안했다고 덧붙임.
- 러시아 정부는 2020년 5월에 세계에서 유일한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를 북극해상에 건설한 바 있음. 

☐ 아르헨티나 정부가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결정하면서 양국 관계가 밀접해짐.
- 한편, 아르헨티나 정부가 러시아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스푸트니크(Sputnik) V의 도입을 결정하고, 이를 아르헨티나 국내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밀접해지고 있음.
- 또한, 러시아 정부는 아르헨티나에 짓겠다고 제안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비용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아르헨티나 정부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짐. 
- 러시아 정부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치네르(Cristina Fernández de Kirchner)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재임하던 시기부터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강화에 공을 들여옴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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