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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IMF, 우루과이의 경제 상황과 코로나19 대응에 높이 평가

우루과이 Mercopress, RealClearMarket 2021/05/31

☐ 지난 5월 26일 IMF 대표단은 우루과이의 경제 성장과 코로나19 대응을 높게 평가함.
- IMF는 5월 18~24일간 우루과이와 화상회의를 진행하여 평가한 우루과이의 경제 상황에 대해 발표함.
- IMF는 우루과이가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이며, 강력한 제도, 선정(Good Governance), 높은 수준의 사회적 통합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함.
- 또한 IMF는 우루과이의 1인당 소득이 높고, 빈곤율·불평등·비공식 행위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언급함.

☐ IMF는 우루과이 경제의 취약성으로 공공 재정, 노동 시장, 투자 감소, 국가 경쟁력을 꼽음.
- IMF는 2014~2015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우루과이 경제가 큰 성장을 보였으나, 공공 재정(public finance)이 취약해졌고,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경제 성장의 동력이 떨어졌다고 지적함.
- 또한 IMF는 노동 시장에서의 역동성 약화, 투자 감소, 국가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였다고 언급함.

☐ IMF는 코로나19 이후 불안정한 중남미 국가 중 우루과이의 성장이 특기할만하다고 설명함.
- IMF는 중남미 지역에서 재정, 사회적 불안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루과이 경제가 안정성을 보이며, 견조한 금융 부문과 높은 외화 보유액을 강점으로 평가함.
- 또한 우루과이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사회경제적 영향을 감소시켰으며, 우루과이가 거시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잠재적 성장을 자극할 수 있는 개혁을 추진하였다고 IMF는 설명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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