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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루과이, 12~17세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
우루과이 MercoPress, Our World in Data 2021/06/14
☐ 6월 9일부터 우루과이는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12~17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함.
- 우루과이 보건부는 6월 1주차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록을 시작한 이후 15만 7,000명이 1차 접종을 위해 등록하였음.
☐ 보건부와 교육부는 학사일정에 맞추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, 접종 이후 점차 현장 학습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힘.
- 보건부에 따르면, 청소년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최초 17세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12세까지 이루어질 것이며, 접종 시 부모 혹은 보호자가 동반하여야 함.
- 우루과이 보건부는 1회 접종과 2회 접종 간격을 28일로 설정하여 겨울방학 동안 접종을 마무리할 예정임.
- 파블로 다 실베이라(Pablo da Silveira) 우루과이 보건부 장관은 백신 접종 이후 점진적으로 현장 교육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설명함.
☐ 우루과이의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의 60%임.
- 세계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(Our World in Data)에 따르면, 우루과이의 1회 백신 접종자 수는 207만 6,911명(전체 인구 중 60%), 접종을 완료한 인구는 114만 7,091명(전체 인구 중 33.1%)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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