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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페루, 에너지 공기업 구조조정 후 시장 진출 확대

페루 El Comercio, Gestion, Merco Press 2021/08/30

☐ 페루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을 통해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임.
- 최근 페루 의회에서 귀도 벨리도 총리의 신임 투표(vote of confidence)가 진행되었음. 이 자리에 귀도 벨리도(Guido Belldo) 총리가 참석하여 앞으로 국정 운영 방향을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하였음. 
- 귀도 벨리도 신임 총리는 페루 정부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민간 투자와 공공 투자를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음.
- 특히, 에너지 산업과 관련하여 정부는 에너지 산업에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이를 통해 정부 수입을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음.
- 뒤이어, 귀도 벨리도 총리는 에너지 사업을 통해 얻은 국고를 페루 발전에 필요한 여러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음.

☐ 페루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 페트로페루의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음.
- 귀도 벨리도(Guido Bellido) 페루 총리는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정부 개입 확대를 알리면서, 페트로페루(PetroPeru)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구조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음.
- 페트로페루는 페루 정부가 운영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, 원유 탐사와 정제 등 여러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, 페루 정부 수입에 기여하는 중요한 수익원 중 하나임.

☐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역시 페루 에너지 부문에서 페트로페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음.
- 귀도 벨리도 총리가 국회 출석 연설을 하기에 조금 앞서, 페드로 카스티요(Pedro Castillo) 페루 대통령은 페트로페루가 페루 에너지 산업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음.
-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현재 페루는 더 많은 에너지 자원이 필요하며, 동시에 재생에너지 개발도 시급하다고 하면서,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페트로페루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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