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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칠레, 첫 지열 발전소 건설 사업자 선정…재생 에너지 개발 계속

칠레 Think Geoenergy, ICLG, Argus Media 2021/10/28

☐ 칠레에 첫 지열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네덜란드와 아이슬란드 기업이 국제 컨소시엄을 결성했음.
- 최근 네덜란드 재생 에너지 기업 트랜스마크 리뉴어블(Transmark Renewables), 그리고 아이슬란드 에너지 기업 GEG 파워(GEG Power)와 노스테크 에너지(North Tech Energy), 이렇게 총 3개 업체가 칠레 아도베라(Adobera) 지열 발전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했음.
- 해당 컨소시엄은 2022년부터 발전소 건설을 위한 굴착 작업을 시작하며, 우선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2023년까지 3MW급 지열 발전소를 완공할 계획임. 
- 또한 컨소시엄은 이후 추가로 2개 지열 발전소를 더 건설하여 3MW급 지열 발전소 3개를 완성, 9MW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음.

☐ 미국 록빌 캐피탈이 칠레에 재생 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사용할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음.
- 미국계 투자 자문 회사 록빌 캐피탈(Rockville Capital)이 칠레 재생 에너지 사업에 쓰기 위해 1억 달러(한화 약 1,174억 원)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음.
- 록빌 캐피탈은 해당 자금을 이용하여 칠레 각지의 중소형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임.
- 록빌 캐피탈은 2005년에 약칭 PMGD인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립했음. 해당 프로젝트는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칠레 전역에 태양광 전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계획임. 

☐ 칠레 정부가 COP26 회의에서 칠레의 친환경 국가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태세임.
- 칠레 정부가 UN 기후협약 회의 COP26에 파견할 사절단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.
- 칠레는 대규모 국제 환경 회의에서 칠레가 친환경 에너지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임.
- 칠레 정부는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천명했으며, 수출 중심의 국가가 장기적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 중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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