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브라질, 환경 보호 인센티브 플랫폼 발표
브라질 Agencia Brasil, CNN Brasil, Metro1 2021/11/16
☐ 브라질 정부가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에서 환경 보호 프로젝트 플랫폼을 선보였음.
- 브라질이 최근 COP26에서 환경 보호 프로젝트 플랫폼 플로레스타+(Floresta+)를 발표했음.
- 플로레스타+는 환경 보호 분야에서 일하는 단체나 개인이 관련 프로젝트를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든 디지털 플랫폼으로, 원하는 프로젝트를 플로레스타+ 상에 등록할 수 있음.
- 등록된 프로젝트는 브라질 정부가 소정의 심사를 한 후, 진행해도 좋은 수준으로 판단되면 펀딩 작업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임.
☐ 브라질 정부는 플로레스타+를 통해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음.
- 플로레스타+를 발표한 브라질 환경부(Ministério do Meio Ambiente)는 플로레스타+에 등록하는 단체나 기업은 민간 자금은 물론 국제 협력 자금도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.
- 또한 환경부는 플로레스타+를 이용하여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체크하거나 다른 단체와 소통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음.
- 한편, 환경부는 플로레스타+를 통해 삼림 보전, 환경 복구, 토양 보호 등 여러 종류의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음.
☐ 환경부는 플로레스타+가 다양한 계층의 당사자를 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음.
- 환경부는 플로레스타+는 도심 지역 단체나 시골 지역 단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플로레스타+ 플랫폼 상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음.
- 동시에 환경 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많은 사람과 연결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.
- 또한 브라질 정부는 앞으로 플로레스타+를 정책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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