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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칠레,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첫 발견

칠레 WTV Bam, Tele 13, Travel Pulse 2021/12/06

☐ 칠레 보건 당국이 칠레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음.
- 최근 칠레 보건부(Ministerio de Salud)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표했음.
- 오미크론 확진 사실은 칠레 현지 시각으로 2021년 12월 4일 토요일에 확인되었음. 확진자는 아프리카에서 칠레로 온 구리 광산 노동자였음.
- 해당 확진자는 칠레로 출발하기 전인 2021년 11월 25일 가나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았고 당시 결과는 음성이었음. 
- 그러나 칠레 도착 후 다시 받은 검진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, 상세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음.

☐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 사례가 발생한 날, 칠레에서 2,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타났음.
- 한편, 칠레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인 확진 사실을 공표한 2012년 12월 4일, 신규 확진자 수도 함께 발표했음.
- 칠레 보건부에 따르면 해당일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총 2,06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발견했음. 
- 더불어, 26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도 3만 8,465명까지 늘어났음.

☐ 칠레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입국자 선별 제도를 부활시키고 입국 금지 국가를 지정했음.
- 칠레 정부가 국경 개방 정책 시계를 다시 뒤로 돌렸음. 칠레는 당분간 이전처럼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백신 접종 완료를 요구하는 한편, 코로나19 PCR 검진 결과 제출도 의무화하기로 했음.
- 또한 칠레 정부는 남아공, 짐바브웨, 나미비아, 보츠와나, 리소토, 에스와티니, 모잠비크에 체류한 비(非) 거주자의 경우, 체류 후 14일 이내에는 칠레 입국을 불허한다고 알렸음.
- 칠레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방역 정책과 요구사항 강화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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