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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중남미,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다수의 중남미 국가 위협

중남미 일반 Rio Times, Khaleej Times 2021/12/09

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중남미 지역에서 첫 발견 된 이후, 국경 지대가 불안에 빠졌음.
- 최근 중남미 지역의 각 국가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속속 발견되기 시작했음.
- 브라질에서 오미크론 변의 의심자가 발견되었으며 칠레에서도 오미크론 확진 판정이 나왔음.
-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아르헨티나, 브라질, 파라과이, 칠레 등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이 서로 오미크론 변이 전파의 원인 제공을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음.

☐ 오미크론 변이는 중남미 각국이 국경 개방 정책 시행을 잠시 연기하거나 폐쇄적인 정책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있음. 
- 오미크론 변이 발견 이후 일부 중남미 국가들은 당초 수립했던 국경 개방 정책을 연기했음.
- 예정대로 국경을 개방한 나라도 방역 증빙 요구를 더욱 철저히 하는 등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태도로 돌아섰음. 
- 확진자가 차츰 감소하며 잠시 소강상태로 빠져드는 듯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각국 정부의 경각심이 이전보다 높아졌음.

☐ 코로나19 백신을 빠르게 접종했으면 오미크론 전파 상황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는 주장이 있었음.
- 최근 카를로스 알바라도 퀘사다(Carlos Alvarado Quesada)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오미크론 확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음.
- 카를로스 알바라도 퀘사다 대통령은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는 백신으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면서, 느린 백신 접종 속도가 오미크론 변이 전파를 부채질했다고 덧붙였음. 
- 카를로스 알바라도 퀘사다 대통령은 따라서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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