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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볼리비아 법원,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 석방 불허

볼리비아 Infobae, Rio Times, DW 2021/12/22

☐ 볼리비아 1심 법원이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석방 청구를 기각했음.
- 최근 볼리비아 1심 법원(First Sentencing Court)이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 석방 요청을 거부했음. 
- 볼리비아 1심 법원은 구속 재판 중인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주 우려가 크기 때문에 석방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음.
-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은 에보 모랄레스(Evo Morales) 전 대통령이 부정 선거 혐의로 중도 사퇴한 2019년 임시 대통령에 올랐음. 그러나 현재 폭력 선동과 테러 교사 혐의로 구속 재판을 받고 있음.

☐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측근과 친인척은 법원의 판결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음.
- 1심 법원이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석방을 불허하자,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측근 및 친인척은 공개적으로 법원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음.
- 이들은 법원이 석방 적부심 판결 처리 절차도 느리게 진행되었다고 하면서, 이는 명백하게 의도된 바라고 주장했음.
- 또한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측근들은 볼리비아 법원이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음.

☐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구치소에서 교도관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음.
- 한편, 최근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친딸 캐롤리나 리베라(Carolina Ribera)가 자신의 어머니가 교도소에서 폭행을 당했으며, 교도관의 공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힘. 
- 캐롤리나 리베라는 볼리비아 정부가 자니네 아녜스 전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인권 유린 행위를 방조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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