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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페루, 공공 교통 인프라 강화 위한 예산 승인

페루 La Republica, BNamericas, Aviacionline 2022/01/07

☐ 페루 재정경제부가 수도 리마 및 인근 지역 교통망을 보강하기 위해 새 예산을 편성했음.
- 최근 페루 재정경제부(MEF, Ministerio de Economía y Finanzas)가 수도 리마(Lima)와 그 위성 도시 카야오(Callao)의 공공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약 1,672만 누에보 솔(한화 약 50억 7,800만 원)의 신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음.
- 재정경제부는 해당 예산을 공공 버스 노선 시스템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.
- 한편, 페루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공공 교통 부문을 되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동 예산을 승인했음.

☐ 페루 정부가 2021년 한 해 동안 공공 교통과 통신 분야 개발 관련 예산 집행을 크게 늘렸음.
- 페루 통신교통부(MTC, Ministerio de Transportes y Comunicaciones)가 2021년도 교통 및 통신 관련 정부 예산 집행 결과를 발표했음.
- 통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에 페루 정부가 공공 교통과 통신 부문을 위해 지출한 예산은 총 82억 7,700만 누에보 솔(한화 약 2조 5,140억 원)로, 전년 대비 69% 증가했음. 
- 통신교통부는 이러한 공공 교통 및 통신 관련 예산은 공항 건설, 지하철 공사, 도로 보수, 고속도로 관리 등에 주로 쓰였다고 전했음.

☐ 페루 정부가 공항 인프라 강화 프로젝트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음. 
- 2021년 페루 정부는 까하마르까(Cajamarca) 지역과 푸칼파(Pucallpa) 지역 공항 시설 확장 공사를 시작했음.
- 또한 2022년에도 공항 인프라를 보강하거나 규모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할 계획임. 
- 실제로, 페루 정부는 최근 이키토스(Iquitos) 공항 인프라 확장 공사 예산을 새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음.
- 페루 정부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공항 설비 관련 공사를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보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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