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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라질 페트로브라스, 원유 증산 계속...새 생산 설비도 가동

브라질 Reuters, Offshore Engineer, Offshore Energy 2022/04/29

☐ 브라질 에너지 공기업 페트로브라스의 원유 생산량이 지난 2022년 1/4분기에 증가했음.
- 브라질의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브라스(Petrobras)가 2022년 1/4분기 원유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했음.
- 페트로브라스에 따르면 2022년 1/4분기 원유 생산량은 하루 223만 1,000배럴로 1년 전인 2021년 1/4분기와 비교할 때 1.6%, 직전 분기인 2021년 4/4분기보다는 3.7% 늘어났음.
- 또한 천연가스까지 포함할 경우 페트로브라스의 2022년 1/4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.1%, 직전 분기 대비 3.4% 증가했다고 페트로브라스는 밝혔음. 

☐ 페트로브라스는 신규 시추구 탐사와 개발을 통해 원유 생산량을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음.
- 2022년 1/4분기에 페트로브라스의 원유 생산량이 증가한 주된 요인 중 하나는 카로이카 FPSO(Carioca FPSO) 플랫폼과 P-68 플랫폼에서 원유 생산량이 늘어난 덕분임. 
- 해당 플랫폼은 최근 페트로브라스가 중점적으로 개발한 시추구로, 이제는 페트로브라스의 중요 자산 중 하나가 되었음.
- 페트로브라스는 해당 플랫폼이 2022년 3월 초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면서, 앞으로 원유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음.

☐ 페트로브라스는 2022년 5월부터 현재 개발 중인 과나바라 FPSO 플랫폼에서 원유 채굴을 시작함.
- 한편, 페트로브라스는 2022년 5월부터는 메로(Mero) 지대의 과나바라  FPSO(Guanabara FPSO) 플랫폼의 가동을 시작한다고 언급했음.
- 또한, 페트로브라스는 2022년 1/4분기 평균 시추구 가동률은 87%였으며, 2022년 3월말 경에는 가동률이 91%까지 상승했다고 덧붙였음.
- 페트로브라스는 보유한 시추구의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, 이는 곧 원유 생산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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