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아르헨티나, 브릭스 가입 준비...중국과 브라질의 지지 받아

아르헨티나 Merco Press, El Economista, teleSURtv 2022/05/18

☐ 아르헨티나가 중국의 초청을 받아 2022년 5월에 열린 14차 브릭스 회의에 참석할 예정임.
- 최근 사비노 나르바하(Sabino Vaca Narvaja) 주중 아르헨티나 대사가 아르헨티나가 14차 브릭스(BRICS) 정상회의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음.
- 브릭스는 브라질(Brazil), 러시아(Russia), 인도(India), 중국(China), 남아프리카(South Africa) 등 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연합체로, 2022년 브릭스 정상회의는 2022년 5월 20일~6월 24일 사이에 열림.
- 사비노 나르바하 대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중국의 정식 초청을 받아 이번 브릭스 회의에 참석할 수 있었음.

☐ 아르헨티나 정부는 오랜 기간 브릭스 참여를 원했으며, 가입 의사를 꾸준히 밝혀 왔음.
- 브릭스 회원국이 처음으로 국제 연합을 구성한 것은 지난 2009년으로, 2022년이 14년째 되는 해임.
- 아르헨티나는 같은 중남미 국가인 브라질이 브릭스에 참여한 첫해부터 줄곧 브릭스 가입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현했음.
- 알베르토 페르난데스(Alberto Ángel Fernández)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중국의 초청으로 아르헨티나가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, 이번 브릭스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음.

☐ 브릭스 회원국 중에서 특히 브라질과 중국이 아르헨티나의 브릭스 참여를 환영하고 있음.
- 5개의 브릭스 회원국 가운데 아르헨티나의 브릭스 가입을 가장 원하는 국가는 아르헨티나를 초청한 중국과 아르헨티나의 이웃 국가인 브라질임.
- 브라질과 중국은 아르헨티나와 경제적으로 많은 접점을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음.
- 브라질은 과거부터 아르헨티나와 다방면으로 교류했으며,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 아르헨티나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는 등 아르헨티나를 중남미 지역 진출의 발판으로 삼으려 하고 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