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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라질 대통령, 미국의 쿠바 제재 강력 비판

브라질 Reuters, AP News, teleSURtv 2023/09/18

□ 브라질 대통령, G77+ 회의에서 미국의 쿠바 제재 비판
- 룰라 다 시우바(Luiz Inácio Lula da Silva) 브라질 대통령이 쿠바 수도 아바나(Havana)에서 열린 G77+ 회의에 참석함
- 룰라 대통령은 “미국이 쿠바를 테러리스트 지원 국가 리스트에 올리고, 동시에 경제 제재를 가한 것은 모두 불법”이라고 언급함
- 또한, 룰라 대통령은 “쿠바는 국제 기준으로 적절한 거버넌스(governance)를 유지하고 있으며, 브라질은 미국의 쿠바 제재와 같은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결정을 반대한다”고 덧붙임

□ 룰라 대통령, G77+ 회의 이후 미국행
- 이번 룰라 대통령의 발언은 브라질-미국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함
- 룰라 대통령은 쿠바에 대한 자신의 공식 입장을 밝힌 후 미국으로 출발했으며, 미국에서는 의회 방문 연설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 예정되어 있음
- 미국은 트럼프 정부 시절 쿠바를 테러리스트 지원국으로 지정했으며, 이후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정부의 외교 정책 기조를 오바마 정부 시절로 환원시켰으나, 쿠바를 테러리스트 지원 국가로 지정한 결정은 변경하지 않음

□ 룰라 대통령, 기후 변화 대응에 선진국의 책임 강조
- 룰라 대통령은 이번 G77+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이 IT 기술 발전의 최고 수혜국이 될 수 있으며, 중남미가 과학 발전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만한 역량이 있다고 강조하는 등, 전반적으로 개발도상국 및 중남미 지역 국가 간의 연대 강화를 촉구하는 발언을 함
- 동시에, 기후 변화는 전지구적 문제이기에 신속히 대처해야 하며, 그동안 경제 발전을 이유로 환경 파괴를 주도했던 선진국은 ‘역사적 부채’를 안고 있으므로 그 책임을 개발도상국에 미루어 서는 안된다고 강조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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