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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과테말라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, 미국 방문

과테말라 WBUR, Barron’s, LA Times 2023/11/17

☐ 아레발로 당선인, 미국 방문
- 최근 베르나르도 아레발로(Bernardo Arevalo)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워싱턴 D.C(Washington D.C).를 찾았음
- 미국 방문에서 아레발로 당선인은 조 바이든(Joe Biden) 미국 대통령과 만났으며, 그 외에도 상원 의원과 미국 언론사 관계자 몇몇과도 대화를 나누었음
- 미 정부는 지난 8월 과테말라 대선 결선 투표 이후 줄곧 아레발로 당선인의 승리를 지지하는 입장을 취했음

☐ 과테말라 대법원, 아레발로 당선인의 수사 중단 요청 기각
- 과테말라 법원은 대선 결선 투표 직후 지금까지 부정 선거 관련 수사를 계속하고 있음 
- 과테말라 법원은 아레발로 당선인의 소속 정당인 풀뿌리운동(MS, Movimiento Semilla)의 활동 중지를 명령한 바 있음
- 아레발로 당선인은 검찰이 대선 결과를 바꾸어 놓기 위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으며, 풀뿌리운동 활동 중지 명령도 부당하다며 이를 중지 또는 취소해 달라는 내용의 소를 제기했음 
- 그러나 과테말라 현지 시각으로 2023년 11월 15일, 과테말라 대법원은 이를 기각한다고 판결했음

☐ 아레발로 당선인, 문제없는 대통령 취임에 자신감 표명
- 대법원이 검찰 수사 중지와 풀뿌리운동 활동 정지 취소 처분 모두 기각했다는 소식을 접한 아레발로 당선인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“내년 2024년 1월 14일 대통령직을 인계받을 수 있게 될 것”이라고 말했음
- 아레발로 당선인은 자신이 부패 척결을 제1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기성 정치인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만, 과테말라 국민과 외국 정부도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음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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