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베네수엘라, 에세키보 지역에 대한 정부 입장 재차 공개 표명

베네수엘라 teleSURtv, Voice of America, LaHora.gt 2023/12/13

☐ 베네수엘라 정부, 에세키보 지역에 대한 입장 표명 위해 기자회견 시행
- 베네수엘라 현지 시각으로 2023년 12월 11일, 이반 힐(Yvan Gil) 베네수엘라 외교장관과 알프레드 나자레스(Alfred Nazareth) 정보통신부(Ministerio del Poder Popular para la Comunicación y la Información) 장관이 에세키보(Essequibo) 지역에 대한 베네수엘라 정부의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해외 언론사 기자단과의 회견을 가졌음
- 이 자리에서, 두 장관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에세키보 지역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(ICJ, 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)의 판단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, 에세키보가 베네수엘라의 영토라는 입장을 반복했음

☐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 대표단, 에세키보 문제 해결 위해 만날 예정
- 베네수엘라는 에세키보 소유권을 논의하기 위한 만남을 가이아나(Guyana)에 제안했음
- 가이아나도 직접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으며, 이에 니콜라스 마두로(Nicholas Maduro)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모하메드 이르판 알리(Mohamed Irfaan Ali) 가이아나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2023년 12월 14일 중립지대인 세인트빈센트(St. Vincent) 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음
- 다만, 회의에 응한 알리 대통령은 이번 만남이 가이아나의 영토권을 확고히 하기 위함이지, ‘협상’을 위해서는 아니라고 말했음

☐ UN, 에세키보 지역 분쟁 논의하기 위한 긴급 위원회 소집
- 에세키보를 둘러싼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의 마찰이 심해지자, 국제연합(UN)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열었음
- 이 자리에서, 가이아나는 베네수엘라가 에세키보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음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