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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루마니아, IT 대기업 매출 4배 증가 … 업계 노동자 임금은 아직 낮은 수준

루마니아 Nine O’clock, Romania Insider 2020/07/23

☐ 7월 20일 루마니아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인 커시먼 앤드 웨이크필드 에키녹스(Cushman & Wakefield Echinox)는 지난 10년 동안 상위 50개 IT 기업에서 매출이 4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힘.
- 2019년 기준 루마니아 IT 대기업들의 누적 매출액은 30억 유로(한화 약 4조 1,313억 원)를 돌파했으며, 직접 고용 인원만 5만 명 이상임. 

☐ 루마니아가 동유럽 IT 허브로 도약하면서 아마존(Amazon), HP, 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), 오라클(Oracle) 등 해외 유수 기업들이 루마니아에서 영업 활동을 확대하고 있음.
- 루마니아에서 IT 사업은 2019년 기준 국내총생산(GDP)의 5.5%를 담당하고 있으며, 넓은 사무실을 점유하고 있어, 상업용 부동산 수요 전체 40%를 창출하고 있음.

☐ 한편, 2018년 루마니아 국가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루마니아 IT 산업 전체 근로자 14만 명 가운데 46%가 수도 부쿠레슈티(Bucharest)에 집중되어 있음.
- 2020년 5월 기준 루마니아 IT 산업 노동자 평균 임금은 1,600유로(한화 약 220만 원)로 전국 평균보다는 높지만, 세계적 기준으로 볼 때는 매우 낮은 수준임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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