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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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티아, 국립은행 설문 결과 유로화 도입 찬성 45%
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, SeeNews 2021/03/24
☐ 크로아티아 국민 45%가 유로화 도입을 지지함.
- 3월 19일 크로아티아 국립은행(Croatian National Bank)은 2021년 2월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크로아티아 국민 45%가 유로화 도입을 지지하는 응답을 했다고 발표했다.
- 같은 설문조사에서 크로아티아 국민 19%는 유로화 도입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, 26%는 상황에 따라서 입장을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함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2020년 3월 진행한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크로아티아 국민의 41%가 유로화 도입을 지지했다고 덧붙임.
☐ 유럽과 경제적으로 하나가 된다는 기대감과 생활수준 하락에 대한 우려가 공존함.
- 유로화 도입에 찬성한 크로아티아 국민들은 유로화를 도입하면 유럽에서 결제와 사업이 쉬워질 것과 유럽과 경제적으로 동등한 하나가 되는 점을 기대한다고 응답함.
- 유로화 도입에 반대하는 크로아티아 국민들은 유로화를 도입하면 크로아티아의 물가가 상승하고 구매력이 떨어져 생활수준이 낮아질 것이라고 우려함.
☐ 크로아티아 정부는 유로화 도입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힘.
- 2020년 12월 크로아티아 정부는 유로 화폐를 도입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유로존에 가입했을 때 자국의 소비자 권리를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함.
- 안드레이 플렌코비치(Andrej Plenkovic) 크로아티아 총리는 2023년 1월 1일 유로화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유럽연합(EU)이 요구하는 요건들을 갖추고 각종 경제 개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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