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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티아 2020년 정부 부채, GDP 대비 89.1%까지 상승
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, SeeNews 2021/04/05
☐ 2020년 크로아티아의 정부 부채가 전년 대비 증가함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(HNB)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 크로아티아의 정부 부채가 3,297억 쿠나(한화 약 58조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2020년의 크로아티아 정부 부채가 전년 대비 약 12.6% 증가했다고 설명함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2020년 말 크로아티아의 정부 부채는 국내총생산(GDP) 대비 89.1%가 되었다면서, 전년 대비 16.3%p 증가했다고 덧붙임.
☐ 2020년 크로아티아의 대외 부채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함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 크로아티아의 대외 부채가 406억 유로(한화 약 54조 원)로 전년 대비 약 0.6% 감소했다고 발표함.
- 2020년 12월의 크로아티아 대외 부채는 전월 대비 약 1.4% 감소했다고 덧붙임.
☐ 크로아티아 쿠나화의 기준 금리가 수년째 동결된 가운데, 쿠나화의 가치가 소폭 상승함.
- 크로아티아 쿠나화 환율은 코로나19 위기 직전 1달러당 7쿠나 전후의 환율을 형성하고 있었으나, 지난 1년 동안 쿠나화의 가치가 약 10% 성장함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코로나19 위기 이전에도 2.5%의 기준 금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며, 코로나19 위기 이후에도 양적 완화를 선택하지 않고 2.5% 기준 금리를 유지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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