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크로아티아,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외국인 입국 허용
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, Reuters, The Mayor 2021/04/06
☐ 크로아티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 외국인의 입국을 허가함.
- 크로아티아 정부가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의 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함.
- 크로아티아 정부는 크로아티아 입국 최소 14일 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이 접종 증명서를 제출한다면 크로아티아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고 설명함.
- 크로아티아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외에도 크로아티아 도착 전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19 음성 확인증, 크로아티아 입국 전 180일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19 회복 진단서를 가지고도 크로아티아에 입국할 수 있다고 덧붙임.
☐ 크로아티아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함.
- 크로아티아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안전하게 크로아티아를 관광할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하고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발표함.
- 크로아티아 정부는 ‘크로아티아에서 안전하게 지내기(Safe Stay in Croatia)’ 캠페인을 시작하며,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장소에는 스티커를 붙여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함.
- 크로아티아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안전 조치가 미흡한 시설과 장소를 직접 신고할 수 있다고 덧붙임.
☐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은 핵심 산업임.
- 크로아티아에서 관광업은 전체 산업의 약 20%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, 2020년 크로아티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대비 약 40% 수준으로 감소함.
- 니콜리나 브르냐치(Nikolina Brnjac) 크로아티아 관광부 장관은 크로아티아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먼저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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