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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티아 국립은행,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 5.9%로 상향 조정
크로아티아 Reuters, Total Croatia News, SeeNews 2021/04/15
☐ 크로아티아 국립은행(HNB)이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.
- 4월 12일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2021년 크로아티아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020년 12월 제시한 5.0%에서 0.9%p 올린 5.9%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함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크로아티아의 국내 경제가 당초 전망보다 더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밝힘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2021년 크로아티아의 인플레이션 또한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0.7%p 높은 1.7%가 될 것이라고 상향 조정함.
☐ 국제금융기구는 2021년 크로아티아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.
- 4월 1일 세계은행(World Bank)은 2021년 크로아티아의 경제 성장률을 4.7%로 전망하면서, 2021년 1월에 제시한 전망보다 0.7%p 하향 조정해서 발표함.
- 4월 6일 국제통화기금(IMF)은 2021년 크로아티아의 경제 성장률을 당초 전망치인 6.0%에서 4.7%로 하향 조정해서 발표함.
-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은 크로아티아의 2022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.9%, 5.0%로 제시함.
☐ 관광업에 의존하는 크로아티아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음.
- 2020년 크로아티아의 경제 성장률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–8.4%를 기록했음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여전히 코로나19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면서, 만약 코로나19로 인해 크로아티아의 핵심 산업인 관광업이 다시 피해를 받으면 최악의 경우 경제 성장률이 2.8%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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