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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불가리아 총리, 국가 경제 회생방안이 준비되었다고 밝혀

불가리아 BTA, Novinite 2021/04/21



☐ 불가리아 총리가 국가 경제 회생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힘.
- 4월 18일 보이코 보리소프(Boyko Borissov) 불가리아 총리는 불가리아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경제 회생방안을 마련했다면서, 이를 활용할지는 차기 정부가 결정하면 된다고 밝힘.  
- 보리소프 총리는 4월 4일 열린 총선 결과 원내 제1당을 유지했으나, 의석의 25%를 잃고 자신과 연정을 구성하던 파트너 정당이 원내 진입에 실패하면서 조만간 물러날 예정임. 


☐ 불가리아 정부가 유럽의 지원금을 받아 국가 경제 회생방안을 마련함. 
- 불가리아 정부는 유럽연합(EU)으로부터 120억 레프(한화 약 8조 3,647억 원) 상당을 지원받아서 국가 경제 회생방안을 운용할 예정임. 
- 보리소프 총리를 대신해 불가리아 의회에서 국가 경제 회생방안을 발표한 토미슬라브 돈체브(Tomislav Donchev) 불가리아 부총리는 새로운 정부와 의회가 새로운 국가 경제 회생방안을 준비한다면 이를 가지고 유럽연합집행위원회(European Commission)와 새롭게 논의할 수 있다고 밝힘. 

☐ 불가리아 전직 장관들이 현 정부의 계획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. 
- 한편 불가리아 전직 재무부 장관인 시메온 디안코프(Simeon Dyankov)와 밀렌 벨체프(Milen Velchev)는 불가리아 정부가 제시한 국가 경제 회생방안이 불충분하다고 평가함. 
- 두 전직 장관은 불가리아 현 정부가 불가리아 재정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면서, 불가리아 현 정부가 국가 경제 회생방안의 재원을 축소해서 책정했다고 지적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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