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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르비아,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현금 지급 계획

세르비아 Daily Sabah, Anadolu Agency 2021/05/07

☐ 세르비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려를 위해 세계 최초로 현금을 지급할 계획임. 
- 5월 5일 세르비아 정부는 5월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국민에게 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함. 
- 만약 세르비아 정부가 이 정책을 시행한다면, 이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례가 됨. 

☐ 세르비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당근과 채찍을 언급함. 
- 알렉산다르 부치치(Aleksandar Vucic) 세르비아 대통령은 5월 31일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에게는 3,000디나르(약 3만 3,000원)를 지급한다면서, 5월 말까지 300만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기대함. 
- 부치치 대통령은 세르비아 공무원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는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유급휴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함. 

☐ 세르비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느려지고 있음. 
- 세르비아는 서구권과 중국,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수입하면서 빠른 속도로 대국민 접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, 국민의 22%인 약 15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에 접종 속도가 느려지고 있음. 
- 뉴욕타임스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(Our World In Data)에 따르면 5월 2일 기준 세르비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한 사람의 수는 전체 인구의 약 29.8%인 약 203만 명으로 나타남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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