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크로아티아 관광부, 크로아티아 관광업 부흥과 지속가능성 추진
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, Reuters 2021/05/12
☐ 크로아티아 정부가 크로아티아 관광업 회복을 추진함.
- 5월 10일 니콜리나 브르냐치(Nikolina Brnjac) 크로아티아 관광부 장관은 크로아티아가 유럽연합(EU)에 제출한 국가 경제 회생 방안에 크로아티아의 관광업 부흥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힘.
- 브르냐치 장관은 크로아티아 정부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관광업의 회복과 관광업의 부가 가치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임.
☐ 크로아티아 관광업계가 코로나19 백신의 광범위한 보급을 기대함.
- 브르냐치 장관은 크로아티아 관광업 종사자의 70% 가까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한다면서, 크로아티아 보건당국이 관광업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위해 추가로 백신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함.
- 크로아티아 관광업계는 2021년 여름 휴가철에는 코로나19 백신의 대중적인 보급 덕분에 2020년 여름 휴가철보다는 괜찮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.
☐ 크로아티아 관광업 규모는 크로아티아 전체 경제 규모의 약 5분의 1에 달함.
-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은 국가 전체 경제 규모의 약 5분의 1에 달하는 거대한 산업이지만,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 수입이 절반 이하인 약 48억 유로(한화 약 6조 5,281억 원) 상당으로 감소함.
- 크로아티아 국립은행(Croatian National bank)은 2021년 관광업의 수입이 통상 연도의 약 70% 수준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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