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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마니아 총리, 2021년 경제 성장률 6~9% 전망
루마니아 Romania-Insider, Economica.net 2021/05/28
☐ 루마니아 총리가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대함.
- 플로린 시투(Florin Citu) 루마니아 총리가 최악의 경제 상황은 끝났다면서 2021년에 루마니아가 6~9%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함.
- 시투 총리는 글로벌 금융 기관인 골드만삭스(Goldman Sachs)가 루마니아의 2021년 경제 성장률을 9%로 예측했고, 다른 신용 기관들은 6%대의 경제 성장률을 예상한다면서 루마니아가 예상 이상의 경제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임.
☐ 루마니아 총리가 루마니아의 경제 성장 잠재력을 자신함.
- 시투 총리는 높아지는 에너지 가격과 같은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, 루마니아에는 아직 경제 성장에 활용될 수 있는 자원이 많이 남아있다면서 이를 활용해 인플레이션 압박 없이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함.
- 시투 총리는 현재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1918년 스페인 독감 당시와 유사하다면서 그 때처럼 세계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임.
☐ 루마니아의 인플레이션이 상승세에 있음.
- 루마니아 통계청(INS)은 2021년 4월 루마니아의 연간 소비자 물가 지수(CPI)가 3.24% 상승해, 2021년 3월의 연간 소비자 물가 지수보다 0.19%p 상승했다고 발표함.
- 무구르 이사레스쿠(Mugur Isarescu) 루마니아 국립은행 총재는 루마니아의 인플레이션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루마니아가 당분간 기준금리를 인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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