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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폴란드,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한 우려 고조

폴란드 Poland In, ING Think, The First News 2021/06/17

□ 5월 폴란드 물가가 전년 대비 4.7%, 전월 대비 0.3% 상승함.
- 폴란드 중앙통계청(GUS, Central Statistical Office)의 발표에 따르면, 2021년 5월 폴란드 물가가 2020년 5월 대비 4.7%, 2021년 4월 대비 0.3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. 

□ 최근 폴란드에서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으며,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.
- 2020년 7월 이후 폴란드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으며, 폴란드 국립은행(NBP, Narodowy Bank Polski)은 2021년 11월까지 국내 물가 안정을 기대할 수 없다고 전망함.
- 전문가들은 최근 폴란드의 인플레이션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, 코로나19 제한 완화로 인한 소비의 증가, 폴란드 당국의 미숙한 경제 및 통화 정책 등으로 야기되었다고 분석함.

□ 최근 유럽 전역에서의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음.
- 유럽연합(EU)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(Eurostat)의 발표에 따르면,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에서 5월 소비자 물가지수(CPI, Consumer Price Index)는 전년 동기 대비 2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.
- 특히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.4%에 달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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